약 10일간에 걸쳐 200여 명이 응모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의 3라운드 공식명칭 응모 이벤트 결과 협회의 내부검토와 프로리그 주관방송사인 온게임넷, MBC게임과의 협의를 거쳐 많은 응모작 가운데 '위너스 리그(Winners League)'가 공식 명칭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공식명칭 응모 이벤트에서 위너스 리그를 제시해 당선된 팬에게는 프로리그 결승전과 함께 하는 여름휴가 패키지가 부상으로 증정된다. 프로리그 결승전과 함께 하는 여름휴가 패키지는 내년 8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될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결승전 기간에 맞춰 왕복 교통편과 2박3일 숙박권(2인 기준), 결승전 VIP관람권 등을 총망라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당선작 외에도 응모에 참여한 팬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신한은행 모바일 bob 서비스 30,000알(10명, SK텔레콤 가입자 한정), USB 미니허브(10명) 등을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1월 17일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는 최초로 정규시즌 7전4선승제,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된다. 승자연전방식은 승리를 거둔 선수가 계속해서 경기를 이어갈 수 있는 만큼 강력한 한 두 명의 에이스를 보유한 팀에게는 3라운드를 통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3라운드에는 승자연전방식의 특성에 따라 종족별 의무출전규정이 적용되지 않고 엔트리 예고에서도 선봉(1세트 출전선수)만 공개됨에 따라 다양한 경기양상과 순위 반전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간 특정 종족에서 취약한 면모를 보였던 팀들은 3라운드를 계기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세트 수가 증가하는 만큼 정규시즌 성적 경쟁은 물론 첨예한 다승왕 경쟁에도 커다란 변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e스포츠 팬들의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는 특별히 e스포츠 팬에게 보다 많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4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별도의 결승전을 실시, 라운드 우승팀을 가릴 계획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최원제 사무총장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은 리그 팬들에게 보다 많은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리그 방식이 시도되고 있다. 최초로 정규시즌에서 펼쳐지는 7전 4승제와 승자연전방식이 프로리그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