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36강 8회차에서 김택용이 MBC게임 민찬기와 STX 조일장 경기 승자와 스타리그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빠른 손과 뛰어난 멀티태스킹으로 생산과 병력운용이 모두 뛰어난 것이 강점. 끊임없이 상대의 체제와 움직임을 살피면서도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이끄는 모습이 예전 전성기를 넘어섰다는 평이다.
흠이라면 크고 작은 대회의 우승을 휩쓸며 역대 최강의 프로토스로 인정받고 있음에도 스타리그에서는 아직 우승 타이틀이 없다는 점이다. 'EVER 스타리그 2007'과 '박카스 스타리그 2008'에서 4강에 진출했으나 결승의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김택용이 이번 리그에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어 ‘본좌’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