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4승6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르까프이지만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11일과 14일에 두 경기를 치러야 하고 최근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CJ 엔투스와 웅진 스타즈이기 때문이다. 만약 두 경기 모두 패한다면 2라운드 막판 1위를 내줘야 할 수도 있다.
르까프, 삼성전자 모두 지난 6일 이스트로와 위메이드에게 덜미를 잡혔다. 에이스를 총 출동시키고도 하위권 팀에게 패한 터라 기세가 가라앉은 상황. 하지만 남은 경기를 모두 패하더라도 1,2 위는 무조건 르까프, 삼성전자 중 한 팀이 차지하기 때문에 승패뿐 아니라 승점으로 1위가 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양팀 모두 초반에 경기를 끝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르까프, 삼성전자 모두 승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종족별 에이스를 1~3세트에 배치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