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승리 소감을 밝혀달라.
A 오늘 승리로 15승인데 일단 승리해서 기쁘다. 또 오랜만에 3대0 승리라 더욱 좋다. 상대가 하위팀이라고는 하지만 승점이 부족하기 때문에 꼭 3대0으로 이기고 싶었다.
Q 경기를 뒤돌아본다면.
A 원래 준비한 경기 그림이었다. 경기를 끝낼 수 있는 타이밍도 많았지만 수비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수비를 하다가 완벽히 갖춰졌다고 생각한 타이밍에 공격을 해 마무리 지었다.
Q 박성균의 메카닉은 어떻게 다른가.
A 다른 선수, 특히 신희승 선수와의 경기와 분위기가 다르지만 큰 맥락은 같다. 신희승 선수는 타이밍을 맞춰 공격을 하지만 난 상대가 먼저 달려 들도록 만든다. 그 점에서 다른 것 같다.
Q 신추풍령에서 테란이 메카닉을 지양하는 경향이 있는데.
A 바이오닉을 많이 쓰다가 최근에 메카닉으로 바꿔 봤는데 상당히 좋은 승률이 나왔다. 연습할수록 패가 늘기는 하지만 메카닉이 상대가 알아도 할만한 전략인 것 같다.
Q 다승왕에 대한 욕심도 생기지 않았나.
A 다승왕에 대한 욕심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없다. 팀의 승리가 중요하다. 팀이 원하는 순간에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Q 끝으로 하고픈 말이 있다면.
A 연습을 도와준 동료들에게 늘 감사하다.
정리=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