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박정석이 프로리그 최다 연패의 불명예를 안겨주기 시작한 송병구를 꺾고 13연패 끝에 승리를 거뒀다.
박정석은 송병구와의 특훈에 성과를 보기도 전에 연패를 당하며 프로게이머 데뷔 이후 최악으로 2007시즌을 보냈다. 김 철 감독의 '박정석 개인전 중용'이라는 명제를 무색하게 만들며 윤용태, 박용욱, 임요환, 김택용 등에게 패한 것.
그러나 박정석은 송병구를 꺾으며 '영웅 귀환'의 기치를 높게 들게 됐다. 남다른 성실함으로 군생활에도 적응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경기가 더욱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공군 에이스는 오영종이 굳건한 가운데 박정석과 한동욱의 부활로 '신병 트리오'의 활약에 시즌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