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찬웅은 22일 낮까지 바투 스타리그 16강 조지명식에 나올 것이라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지만 22일 저녁 르까프 조정웅 감독에게 전화를 통해 스타리그에 참가하지 못할 것 같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르까프 조정웅 감독은 22일 스타리그 제작진에 손찬웅의 불참 의사와 함께 선수 생명을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고 온게임넷도 르까프의 뜻을 받아들였다.
온게임넷측은 손찬웅이 불참할 경우를 대비해 다음 주 수요일(28일)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보결을 메우기 위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해당 선수는 바투 스타리그 36강 각 조 2위다.
르까프 오즈 사무국 전승봉 과장은 "선수 몸 상태가 악화돼 몹을 먼저 추스리는 것으로 결정했다. 선수 부모와 코칭스태프의 의견을 모두 모아 결정한 것으로 불참의 번복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찬웅은 차기 스타리그에는 36강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