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학승은 지난 20일 삼성전자와의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경기까지 참석해 박정석과 오영종의 승리를 지켜보며 공군 에이스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당시 박정석, 오영종에게 따뜻한 승리의 말을 전하며 최선임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군인으로서의 마지막 경기를 의미있게 보냈다.
성학승은 전역 소감으로 "후임들에게 큰 짐을 주고 가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한 뒤 "비록 내가 좋은 성적으로 떠나는 것은 아니지만 남은 후임들과 새로 합류할 선수들까지 합심해 좋은 성적을 내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23일 전역하는 성학승에게 설 기간 동안 휴가를 준 뒤 28일 선수들과 복귀 인사를 하는 행사를 치르기로 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