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SK텔레콤 MSL '들러리 전락'

SK텔레콤이 로스트사가 MSL에서 32강 진출자 전원이 탈락하며 들러리로 전락하며 치욕을 당했다.

이번 시즌 MSL에서 SK텔레콤은 5명이나 32강에 올리며 최강팀의 면모를 여실없이 보여준 바 있다. 지난 시즌 우승자 김택용을 비롯해 팀의 주축 선수로 발돋움한 정명훈과 박재혁, 그리고 고인규, 권오혁 등이 32강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김택용이 개막전에서 같은 조에 3명의 저그를 배치하는 지능적인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1승2패로 탈락했다. 32강으로 개편된 뒤 1번 시드자가 개막전에서 탈락한 것은 최초였고 팬들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SK텔레콤의 MSL의 부진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이후 박재혁, 고인규, 정명훈, 권오혁 등이 줄줄이 탈락하며 16강에 오른 선수가 하나도 없었던 것. 공교롭게도 이들은 모두 1승2패로 최종전에서 탈락해 아쉬움이 더했다.

박용운 감독은 이에 대해 "선수들이 최근 프로리그 성적을 끌어 올리기 위해 개인리그보다는 프로리그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영향에 개인리그에서 부진했다고는 하지만 긍정적인 대목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