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어제 화승과 하이트의 예상을 시작으로 이글아이를 진행하고 있는데 운 좋게도 에이스 결정전까지 간다는 예상이 맞았습니다. 맞춘다기 보다는 독자님들에게 재미있는 포인트를 짚는데 주력하겠습니다.
CJ는 위메이드에 특히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과거 송호창 감독이 이끌던 시기에는 비슷하게 승과 패를 나눠 가졌지만 김양중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에는 프로리그에서 7승1패를 기록하면서 크게 앞서 있습니다. 상성 관계가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CJ는 종족 상성을 잘 맞췄다고 생각됩니다. 프로토스전이 다소 처지는 신노열에게 박영민을 매치시켰고 테란전 8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김정우는 전태양을 만납니다. 최근 저그전에서 연패를 당하긴 했지만 이영한이 조병세를 제압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한상봉의 프로토스전 또한 인정할 만합니다.,
CJ의 위험 요소는 1세트 박영민이라 할 수 있습니다. CJ가 자랑하는 신인 삼총사의 한 명인 진영화에게 기회를 주면서 박영민은 프로리그에 설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30일 이스트로 신대근과의 경기에서 초반에 흔들린 점도 최근 들어 기회가 분배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만약 박영민이 기선을 제압한다면 3대0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신노열에게 패한다면 3대1 스코어가 되리라 예상해 봅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J-위메이드
1세트 박영민(프) <신의정원> 신노열(저)
2세트 김정우(저) <네오메두사> 전태양(테)
3세트 조병세(테) <단장의능선> 이영한(저)
4세트 한상봉(저) <아웃사이더> 박세정(프)
에이스 결정전 <황혼의그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