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안녕하세요. 온게임넷 해설위원 김창선 입니다.
5라운드에 들어서면서 6위권 내에 있는 팀들의 순위 다툼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는데요.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MBC게임, 웅진, 위메이드, 이스트로, 공군이 상위권을 잡아내며 상위권 순위를 점점 더 미궁으로 빠트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MBC게임이 SK텔레콤을 상대로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릴 것 같네요. 광안리 직행을 노리는 SK텔레콤을 상대로 MBC게임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1세트 도재욱과 고석현의 대결은 저그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고석현이 최근 연패에 빠져있지만 이제 승리할 타이밍이 된 것 같습니다. 상대도 저그전에 약점을 보이고 있는 도재욱이기 때문이죠.
2세트 역시 이재호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예선을 뚫어내며 주목 받았던 어윤수이지만 저그전 탄탄한 메카닉 운영이 장기인 이재호를 상대하기는 역부족으로 보이네요.
3세트는 정명훈에게 무게추가 실리네요. 공민창이 프로리그 경험이 거의 없는 신예인데다 동족전은 경험과 기세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죠. 특히 아웃사이더에서 정명훈의 플레이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공민창이 맞춤 빌드를 가지고 나오는 것도 어려울 듯 하네요.
4세트가 변수로 작용할 듯 보입니다. 최근 홍진호에게 패하며 e스포츠계를 깜짝 놀라게 한 김택용이 출격하는데요. 상대는 최근 허영무와 연습하면 70~80%의 승률를 유지하고 있는 김재훈입니다. 최근 김재훈의 프로토스전 자신감이 대단하기 때문에 승부를 쉽게 예측할 수는 없겠네요.
만약 김재훈이 승리한다면 MBC게임이 3대1로 SK텔레콤을 잡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김택용이 승리해 에이스 결정전을 간다면 MBC게임은 염보성이나 이재호를 내세울 것 같네요. SK텔레콤 역시 테란으로 맞불을 놓아 에이스 결정전은 테란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 해도 결국 MBC게임이 승리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5라운드 4주 4일차@온게임넷
▶SK텔레콤-MBC게임
1세트 도재욱(프) <네오메두사> 고석현(저)
2세트 어윤수(저) <신의정원> 이재호(테)
3세트 정명훈(테) <아웃사이더> 공민창(테)
4세트 김택용(프) <단장의능선> 김재훈(프)
에이스 결정전 <데스티네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