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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스포팀 새 멤버 영입

STX 소울 스페셜포스팀이 새 피를 수혈했다.

스페셜포스 팀을 운영하고 있는 STX는 저격수 김지훈과 돌격수 신동훈을 영입, 오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리그 챔피언십에서 첫 선을 보인다.
김지훈과 신동훈은 IT뱅크 팀에이저에서 활동하던 선수들로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이면서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지난 9차 마스터리그를 끝으로 IT뱅크 구성원이 흩어지면서 STX 소울에서 새 둥지를 마련했다.

STX 김은동 감독은 스페셜포스 프로리그가 시작되기 전부터 김지훈과 신동훈을 눈여겨 봐왔다. 김지훈은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에서 최고의 저격수로 꼽히면서 IT뱅크 틴에이저를 상위권에 올려 놓은 주역으로 꼽혔고 신동훈도 같은 팀에서 활동하면서 뒤를 받쳤다.

김은동 감독은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첫 시즌을 치르고 나니 우리 팀 선수들의 한계와 부족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김지훈과 신동훈을 영입하면서 모자란 점을 채우고 다음 시즌 포스트 시즌 진출과 우승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STX는 12일 SK텔레콤 T1과의 프로리그 챔피언십에서 김지훈과 신동훈은 물론, 다른 선수들에게도 고르게 기회를 줬다. 맵별로 구성원을 다르게 꾸린 김은동 감독은 "앞으로도 7명의 선수를 상대 팀과 맵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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