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17일 전략 위원회를 개최하고 09-10 프로리그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략 위원회는 프로게임단을 운영하고 있는 최고위 결정권자가 참가하는 자리로, 이 자리에서 결정된 내용이 다음 시즌 프로리그 운영 방안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가장 큰 관심사는 09-10 시즌에 사용될 큰 틀을 정하는 것. 08-09 시즌 처음으로 도입한 1년 리그와 5라운드 방식에 대한 평가를 내리고 변화를 줄 것인지 이번 전략 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2007년까지 사용된 전후기 방식을 적용할지, 아니면 양대 리그와 같은 다른 방식을 택할지 결정된다.
큰 틀이 결정되면 승자연전방식을 얼마나 적용할지, 포스트 시즌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 엔트리예고제나 종족의무출전제를 이어갈지 등 세부 사항 결정에 들어간다.
17일 전략 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후원사와의 최종 조율을 마친 뒤 09-10 시즌 프로리그 운영 방안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