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한국e스포츠협회 2009년 1차 정기 심판 수련회 개최

한국e스포츠협회는 9월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정기 심판 수련회를 개최했다.

18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SK 미래경영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심판 수련회는 현재 협회 경기국장을 비롯, 1급 공인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는 5명과 전국 아마추어 대회 심판 요원 15명 등 20여 명이 참가해 교육을 받았다.
강사로는 전 축구 국제 심판이자 현 아시아 축구 연맹 심판 감독관인 권종철 심판과 온게임넷 전용준 캐스터 등이 참가, 심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종철 심판 감독관은 과거 국제 심판으로 활동하던 경험을 살려 강의를 진행했다. 권 감독관은 "심판은 판정을 내를 수 있는 특별한 존재다. 경기를 만들려고 하지 말고 규정에 입각해서 판정해야 한다"며 "심판이 갖고 있는 권한이 있으면 그에 따른 의무가 따른다"고 강조했다.

또 "심판이 경기 중 해이하거나 과시하거나 존재를 인정받으려 하지 말고 의혹을 사는 판정이나 체면 유지에 급급하지 않아야 한다"며 "공평무사의 원칙을 지키고 질서를 유지하며 규칙에 대해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용준 온게임넷 캐스터는 경기장에서 심판이 판정을 내릴 때의 자세를 강조했다. 실제 판정 상황을 심판이 체험하는 등 실습 중심의 강연을 통해 방송의 메커니즘을 설명했다. 전 캐스터는 "방송으로 보여지는 모습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점은 공정한 판단이다. 다만 e스포츠의 특성상 심판의 판정도 방송의 일부로 작용하기 때문에 방송의 메커니즘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한국e스포츠협회 이재형 경기국장은 "축구 심판으로 20년 가량 근속한 권종철 심판관이 심판원의 개념과 임무를 잘 설명해주셨고 e스포츠를 잘 아는 전용준 캐스터가 판정 과정에 대한 조언을 해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