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SF(회장 김신배)는 10월6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협약식을 갖고 제1회 세계 대회 개최지로 태백시를 선정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IeSF 오원석 사무총장과 박종기 태백시장,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과 오투리조트 엄준섭 사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럽에서는 독일, 오스트리아, 덴마크 등 6개 회원국과 영국, 스페인, 불가리아 등 준회원 3개국이 참가하며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베트남, 대만 등 3개 회원국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준회원 6개국, 미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종목은 3개. 워크래프트3와 피파온라인2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됐고 아바(A.V.A)가 시범종목으로 선정됐다.
2009 IeSF 챌린지는 본격적인 국제e스포츠연맹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IeSF는 참여 규모를 확대하여 각국 협회와 정부 단체를 통해 이뤄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e스포츠 국제 기구 완성과 e스포츠 올림픽 창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IeSF 챌린지 대회 기간에는 총회도 함께 열린다. 그동안 산학 협동을 통해 연구, 개발 완성된 심판위원회와 관련한 국제 표준안이 발표되며, 선수, 인증, 종목, 경기 위원회 등의 연구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eSF는 2009년 정기 총회 및 국가별 e스포츠 대회를 통해 회원국 및 국가간 e스포츠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글로벌 e스포츠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e스포츠를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문화 행사를 통해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산 e스포츠 종목의 세계화 기반을 조성하고 e스포츠를 통해 경제,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사회 동력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eSF 오원석 사무총장은 “IeSF 챌린지는 국제e스포츠연맹의 출발을 알리는 공식 행사로, 향후 IeSF의 방향을 미리 보여주는 대회가 될 것이며 e스포츠 종주국 한국의 입지를 강화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 말했다.
박종기 태백 시장은 “IeSF 챌린지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태백시 역시 국제 도시로 발돋움하고 관광과 e스포츠 도시로서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e시티 조성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백=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