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의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오는 10일부터 개막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중계진에 박용욱과 강민 해설위원을 새롭게 투입한다.
프로게이머로서 동시대를 풍미하며 프로토스의 트로이카를 이끌었던 강민과 박용욱이 한 자리에서 해설위원으로 중계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특히 박용욱과 강민 두 해설위원은 데뷔시기, 스타리그 우승 등 프로게이머로서의 활약상과 해설위원으로의 전향 등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길을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용욱과 강민 해설위원은 2001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했으며, 2003년 11월,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결승에서 맞붙어 박용욱이 우승, 강민이 준우승했다. 2004년 3월 한게임배 스타리그에서는 강민 해설위원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 해설위원 모두 각종 대회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온게임넷의 위영광 팀장은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해설위원으로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두 해설위원이 프로리그 중계진에 함께 합류해 든든하다”며 “e스포츠 초창기부터 활동해온 베테랑으로 현장 경험과 게임 및 프로게이머에 대한 이해가 높은 두 해설위원이 함께 하는 만큼 더욱 재미있는 중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