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유두현 전 협회 심판장은 지난 23일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참관을 위해 안동으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쯤 강원도 원주에서 빗길에 차량이 미끌어지며 5톤 트럭에 치여 변을 당했다. 유 전 심판장의 비보를 접한 올드 프로게이머들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독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아쉬움을 함께했다.
이외에도 전 이스트로 감독인 이지호, 협회 심판이자 KTF 감독이었던 김철, 위메이드 김양중 감독, CJ 조규남 감독 등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KT 강도경 코치는 "유두현 전 심판장이 1세대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좋은 평판을 들었기 때문에 은퇴한 선수들이 대거 찾은 것 같다. e스포츠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인데 일찍 떠나 아쉽다"고 말했다.
25일 새벽 발인이기 때문에 24일 대부분의 e스포츠 관계자들이 고 유두현 심판장의 빈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