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 1만5000여명 운집…31일부터 열전 돌입
(사)IEF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남경필, 이광재 의원)와 수원시(시장 김용서)는 수원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청소년에게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과 게임·로봇산업 발전 및 세계 청소년들이 e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교류로 상호 발전을 꾀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 등 3개 종목, 총 17개국의 국가대표 1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한국 참가 선수는 스타크래프트 김택용, 송병구, 김정우, 임요환, 이철민, 워크래프트3 장재호, 박준, 장두섭, 윤덕만 등이며 네덜란드의 마누엘 쉔카이젠, 중국 왕쉬엔 등과 경쟁을 펼친다. 총상금은 5만1000달러가 걸려 있으며 각 종목 우승자에게는 10000달러, 2위 5000달러, 3위 2000달러가 각각 수여된다.
한국과 중국의 최고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막식을 빛냈다. 소녀시대와 샤이니, 아이유 등 유명 가수가 한국 대표로 나섰고 중국에서는 관철과 주리치 등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는 수원 시민 15,000여 명이 운집해 IEF 2009 수원정보과학축제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서진우 한국e스포츠협회 협회장은 "한국과 중국의 정기전 형식으로 시작된 IEF가 5년째를 맞이하며 세계적인 규모의 대회로 성장하는데 많은 분들의 공로가 있었다"며 "협회도 더 큰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물적, 심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수원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언어와 문화가 다른 세계 청소년들이 e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되는 행사를 마련해 뜻깊다"며 "IEF 2009 수원정보과학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가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경필 IEF 2009 공동조직위원장은 "5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이 우의와 협력을 다지는 장이 되고 성공적으로 대회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