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구 2대0 그렉 필즈
1세트 송병구(프, 11시) 승 <카르타고> 그렉 필즈(테, 5시)
2세트 송병구(프, 5시) 승 <아웃사이더> 그렉 필즈(테, 9시)
'2연속 결승 진출!'
삼성전자 송병구가 한국 스타크래프트의 자존심을 살렸다. 송병구는 5강전에서 미국 대표 그렉 필즈를 2대0으로 완파하면서 2회 연속 IEF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송병구는 3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EF 2009 스타크래프트 부문 5강전에서 미국의 그렉 필즈를 2대0으로 완파했다.
송병구는 2세트에서 다크 템플러 드롭을 준비했다. 사전 작업은 질럿과 드라군 러시. 질럿 한 기와 드라군 2기를 활용해 그렉의 진입로를 두드린 송병구는 셔틀에 다크 템플러 2기를 태워 테란의 본진에 떨구는데 성공했다.
그렉이 2팩토리 러시를 준비하면서 터렛이나 스캔을 전혀 붙이지 않았기 때문에 송병구의 다크 템플러는 테란의 본진을 휘저었고 그렉은 순순히 항복을 선언했다.
송병구는 11월1일 결승전에서 우리나라의 이철민과 우크라이나의 올렉시 크르푸니크의 승자와 우승 타이틀을 놓고 3전2선승제 경기를 치른다.
수원=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