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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실내 아시아경기대회 e스포츠종목 대진 확정

한국 e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정식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제3회 실내아시아 경기대회’ 출전국가 및 종목별 대진이 발표됐다.

10월31일 개최된 3회 실내아시아경기대회 e스포츠 종목 기술회의는 한국을 비롯, 바레인, 중국, 인도, 이란, 몽고,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총 9개국 대표가 참가, 추첨을 통해 종목별 대진과 일정을 확정했다. 한국은 6개 정식 종목(피파2009,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Dota 올스타, NBA라이브 2008, 니드 포 스피드 Most wanted) 중 한국e스포츠 공인종목인 ‘스타크래프트 부르드워’, ‘카운터스트라이크 1.6’, ‘피파 2009’ 3개 종목에 출전했다.
11월1일 오전부터 예선 경기가 펼쳐지는 피파 2009 종목에는 9개 국가 15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한국은 총 A~D조로 구성된 조별 예선에서 A, B조에 배정됐다. A조에는 김관형(피파온라인 프로게이머, 23세)이 바레인, 이란, 몽고 선수와 맞붙으며, B조에서는 김정민(피파 프로게이머, 21세)는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선수를 상대한다.

둘째 날인 11월2일(월) 오후부터 11월3일(화)까지 카운터스트라이크 1.6과 스타크래프트 본선이 진행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1.6 종목에는 총 5개 국가가 참가하며, 5개 팀 풀리그를 통해 전체 순위를 결정한다. 스타크래프트 종목에는 3개 국가 7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A, B 조별 예선을 거쳐 11월4일(수) 최종 결선을 치룬다. A조에서는 SK텔레콤 정명훈이 중국, 카타르 대표와 맞붙으며, B조에서는 KT 롤스터 이영호가 중국, 카타르, 인도 선수와 경기한다.

모든 종목은 예선 및 결선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맵은 현장 추첨한다. 조별 예선을 치루는 종목은 각 조 1~2위가 상위 토너먼트 라운드에 진출하며, 토너먼트에서는 각 조 1위와 다른 조 2위 간 크로스 매치로 상위라운드 진출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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