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은 13일 중국 청두시에서 열린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2일차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낭보를 보내온 부문은 '붉은 보석'. 2년 연속 국가 대표로 뽑힌 컴온베이비는 일본의 해피스위트를 꺾고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워크래프트3 대표 선수들도 선전했다. 장재호와 박준은 각각 4승과 3승으로 조 1위를 확정했고 12일 조별 예선을 통과한 장두섭과 함께 16강에 진출했다. 장재호와 박준은 별 다른 위기 없이 외국 선수들을 잠재우면서 첫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버추어 파이터 부문에 나섰던 신의철은 조별 풀리그에서 일본 선수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면서 4강에 올랐다. 신의철의 4강 상대는 12일 A조 1위를 차지한 김대환. 한국은 최소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고 은메달 하나를 확정했다.
이밖에 캐롬3D 부문의 김희철이 4강에 올라 메달 확률을 높였고, 아스팔트4의 이원준도 8강에 올라 메달권을 노크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이에스큐.윈드는 조별 예선에 탈락했고 트랙매니아에 출전한 김규형도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청두=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붉은 보석 결승
▶컴온베이비-해피스위트
컴온베이비(한국) 승
해피스위트(일본) 패
*컴온베이비 2년 연속 금메달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C조
김택용(한국) 7승->8강 진출
샤쥔춘(중국) 6승1패
라팔 콘토비크(폴란드) 4승3패
드미트로 필리프추크(우크라이나) 4승3패
야쿱 세드라체크(체코) 3승4패
이고르 우트킨(러시아) 2승5패
순화탄(말레이시아) 2승5패
불가리아 퍼스트(불가리아) 7패 - 비자 문제로 기권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워크래프트3
▶G조
박준(한국) 3승->16강 진출
알렉산더 레카 다르북(세르비아) 2승1패
스테판 뉴바우어(오스트리아) 1승2패
펠리페 페예스(콜롬비아) 3패
▶H조
장재호(한국) 4승->16강 진출
미카일 일리인치크(벨라루시) 3승1패
하인리히 레너트(독일) 2승2패
빌랄 라시드(파키스탄) 1승3패
리우 위 총(말레이시아) 4패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카운터 스트라이크
▶E조
테그_로(루마니아) 3승
[케이23](카자흐스탄)2승1패
이에스큐.윈드(한국) 1승2패->탈락
심플렉스(마케도니아) 3패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캐롬3D
▶A조
진 모니코(브라질) 4승
김희철(한국) 3승1패->4강
바룬 수레시 바브나니(인도) 2패2무
프라티티 바티아(인도) 2패2무
불가리아1위(불가리아) 2패2무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버추어 파이터
▶B조
케이타 아이(일본) 5승-> 조1위
신의욱(한국) 4승1패-> 조2위
치아 윌슨(싱가포르) 2승3패
에델 디오퀴노(미국) 2승3패
데이비드 피네도(멕시코) 1승4패
댄 리드(영국) 1승4패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아스팔트4
▶A조
이원준(한국) 5승1패->8강 진출
크리스 마시(영국) 5승1패
밍유안구(중국) 2승4패
파올로 크리스피노(이탈리아) 3승3패
산타누 바수(인도) 4승2패
알렉사드르 스토로주크(우크라이나) 2승4패
루카스 플레스코트(체코) 6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