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 1-0 김택용
이제동(저,11 시) 승 <데스티네이션> 김택용(프, 5시)
이제동은 14일 중국 청두시에서 열린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4강전에서 SK텔레콤 김택용을 상대로 강력한 몰아치기를 선보이며 1세트를 따냈다.
이제동은 저글링으로 김택용의 본진을 급습했다. 더블 넥서스를 시도한 김택용의 허를 찌른 이제동은 뮤탈리스크로 전환할 시간을 벌었다. 한 부대의 뮤탈리스크를 뽑은 이제동은 김택용의 질럿과 다크 템플러를 이용한 러시를 막아냈고 승기를 잡았다. 이제동은 김택용의 본진을 뮤탈리스크를 활용해 2분 여 동안 장악하며 자원 채취를 방해했다.
이제동은 김택용의 아콘과 질럿이 2시를 향해 러시를 감행하자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로 앞마당 지역을 급습, 캐논을 파괴했고 프로브를 잡아냈다. 이미 럴커를 생산 완료한 이제동은 김택용의 러시를 막아낸 뒤 곧바로 치고 내려가 디텍팅 기능이 없는 프로토스의 앞마당을 장악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