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은 박용운 감독 이하 코칭 스태프와 최고참 임요환, 김택용, 도재욱, 정명훈 등 1, 2군 선수들 20여 명이 17일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홍길동의 후예' 시사회에 참가, 3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했다.
정명훈은 "이범수와 김수로 등 코믹 연기의 달인들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말에 굉장히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코미디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액션도 가미된 영화라는 평이 많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범수가 홍길동 가문의 후손으로 출연하는 '홍길동의 후예'는 김수로가 이범수의 앞을 가로 막는 악당 역할로 나오며 성동일이 주연급 조연으로 감초 역을 맡았다. 또 전진의 연인이었던 이시영이 이범수의 상대역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를 본 뒤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복잡하게 다가설 것 없이 직설적으로 관객을 웃기고 흥을 돋우는 영화였다. 액션과 코미디 속에 자잘한 감동이 녹아 있는 재미있는 작품이었다"고 감상을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