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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이스트로 신희승 '문어발 확장'으로 전상욱 격침! 에결 김성대-신노열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7주차@온게임넷
▶이스트로 2-2 위메이드
1세트 김성대(저, 9시) 승 <단장의능선> 이영한(저, 3시)
2세트 신재욱(프, 7시) <매치포인트> 승 이영호(프, 1시)
3세트 박상우(테, 11시) <용오름> 승 박성균(테, 7시)
4세트 신희승(테, 1시) 승 <아웃사이더SE> 전상욱(테, 9시)

'에이스 결정전 가자!'

이스트로 신희승이 위메이드 전상욱을 상대로 확장을 핵심으로 한 전술을 구사하면서 승리,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었다.

신희승은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위메이드와의 경기에서 전상욱을 꺾고 시즌 5승째를 챙겼다.

신희승은 전상욱의 초반 머린 러시를 막아낸 뒤 3시에 두 곳의 확장 기지를 펼쳤다. 전상욱이 중앙 지역에 배럭을 건설한 뒤 머린을 6기까지 뽑아 강력히 몰아쳤으나 벌처를 정확한 타이밍에 생산해 방어했다. 신희승은 2시와 3시 지역에 커맨드 센터를 두 개 안착시키며 자원전으로 이끌었다.

2개소의 스타포트에서 레이스를 모은 신희승은 전상욱의 레이스를 모두 잡아낸 뒤 앞마당과 12시에 또 다시 커맨드 센터를 건설했다. 전상욱이 탱크 1기와 골리앗 2기로 3시 지역 커맨드 센터를 파괴했지만 신희승은 문어발식 확장을 통해 자원 피해를 곧바로 복귀했다.

전상욱이 드롭십으로 휘젓는 동안 신희승은 전병력을 동원해 중앙을 장악했다. 전상욱이 몰래 가져간 5시 앞마당 확장을 파괴한 신희승은 오히려 5시 본진과 앞마당에 진을 치면서 자원 활성화를 시도했다.

신희승은 전상욱이 1시 확장기지를 공략하자 7시를 돌려 쳤고 전상욱의 드롭십을 레이스로 모두 끊어내면서 손발을 묶었다.

에이스 결정전에는 이스트로 김성대와 위메이드 신노열이 출전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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