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3대2 CJ
1세트 구성훈(테, 5시) 승 <문글레이브> 조병세(테, 7시)
2세트 이제동(저, 11시) <투혼> 승 마재윤(저, 1시)
4세트 박준오(저, 10시) 승 <용오름> 진영화(프, 7시)
5세트 이제동(저, 7시) 승 <매치포인트> 김정우(저, 1시)
'하루 2패는 없다!'
이제동이 CJ 엔투스 김정우와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소속팀 화승의 승리를 지켜냈다.
이제동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CJ 김정우와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이제동은 프로리그 데뷔일인 2006년 4월30일 이후 한 번도 프로리그 정규 시즌에서 하루에 2패를 기록하지 않은 기록을 이어갔다.
이제동은 김정우와의 경기에서 앞마당 지역에 해처리를 먼저 건설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김정우가 이를 파고들기 위해 저글링을 먼저 뽑았고 본진 안쪽에 들어와 휘저었지만 이제동은 침착하게 막아냈다.
김정우의 저글링 견제 플레이를 막은 이제동은 해처리가 하나 더 많다는 점을 이용해 저글링을 모은 뒤 역러시를 선택했다. 마침 김정우가 앞마당 지역에 성큰 콜로니나 저글링과 같은 방어 병력이 없던 타이밍을 파고든 이제동은 추가 병력이 당도하자 과감하게 공격을 시도했고 저글링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화승의 승리를 지켜냈다.
화승은 4승7패로 1라운드를 마쳤고 CJ는 4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