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진영화(프, 11시) 승 <태풍의눈> 박지호(프, 5시)
'로열로더!'
CJ 엔투스 진영화가 다크 템플러 1기만으로 경기를 끝내고 스타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진영화는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박지호와의 경기에서 다크 템플러 한 기를 밀어 넣으면서 8강에 올랐다.
진영화는 1개의 게이트 웨이를 유지하면서 다크 템플러를 일찌감치 생산하는 테크트리를 탔다. 박지호가 2개의 게이트웨이에서 질럿과 드라군을 뽑으면서 앞마당에 확장 기지를 가져간 뒤 게이트웨이를 3개까지 늘리자 진영화의 전략은 완벽히 상성을 어긋나게 하는 전략으로 통했다.
진영화는 다크 템플러 한 기를 박지호의 본진으로 밀어 넣었고 디텍팅 기능을 할 수 있는 캐논이나 옵저버가 전혀 없던 박지호는 항복을 선언했다.
진영화는 첫 출전한 스타리그에서 8강에 진출하면서 로열로더의 꿈을 이어갔다.
진영화의 승리로 인해 화승 이제동도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8강 진출이 확정됐다. 박지호와 김창희는 동반 탈락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A조
1위 이제동 2승->8강
1위 진영화 2승->8강
3위 박지호 2패->탈락
3위 김창희 2패->탈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