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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CJ 김정우 "랭킹 2위 걸맞는 활약"

CJ 엔투스 김정우가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정우는 1위 팀인 KT의 주력 프로토스 우정호를 상대로 초반 견제에 이은 중후반 물량으로 낙승을 거뒀다. 에이스의 책임을 다한 김정우는 "최근 개인리그에서 랭킹 2위에 어울리지 않는 플레이로 패했다"며 "앞으로 자만하지 않고 더욱 집중해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Q 승리 소감부터 말한다면.
A KT가 1위를 달리고 있다. 1위 팀을 이기고 나니까 다른 팀들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Q 우정호의 최근 기세가 무서웠다.
A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 그래서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

Q 경기 내용을 스스로 평가한다면.
A 초반에 우정호 선수가 좀 더 욕심을 내서 부유하게 가려다가 피해를 많이 입었다. 그로 인해 내가 이득을 많이 얻었고 쉽게 승리할 수 있었다.

Q 프로토스가 좋다고 평가 받는 매치포인트에 출전하게 된 이유는.
A 매정우니까(웃음). 농담이고 맵을 별로 가리지 않는다. 우정호 선수가 나올 줄 알고 준비를 많이 했다.

Q CJ가 KT에 연승을 거뒀다. 이유는.
A 잘 모르겠다.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다.

Q 2라운드에 돌입했다.
A 처음에 기세가 좋다고 해서 눈에 힘이 풀리고 자만하지 않는다면 문제 없을 것이다. 집중해서 경기에 임하면 충분히 2라운드에서 1위 쟁탈전에 나설 수 있을 것 같다.

Q 스타리그에서 패했는데 타격이 없었는지.
A 요즘 랭킹 2위에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열심히 노력해서 팬 여러분들께 랭킹 2위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몇번 패했다고 기가 죽지는 않을 선수니까 지켜봐주시기 바란다.

정리=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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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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