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주전들의 집중력이 살아나면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STX는 지난 11월22일 2대3으로 패하면서 슬럼프에 빠졌다. 그렇지만 2라운드에서 삼성전자를 3대0으로 완파하면서 수렁에서 벗어났다.
2세트에 나선 김윤환은 삼성전자 박동수의 발키리와 바이오닉 병력을 활용한 전략을 스컬지와 뮤탈리스크로 제압했다. 박동수가 공중 병력을 모으기 전 스컬지와 뮤탈리스크로 발키리 숫자를 줄였고 바이오닉 러시도 럴커로 막아내며 낙승했다.
2대0으로 앞선 상황에 출전한 김구현은 도발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허영무가 앞마당 지역에 캐논을 하나 건설해 놓았지만 다크 템플러를 밀어 넣은 김구현은 프로브 사냥에 성공했고 이어진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1주차@MBC게임
▶STX 3대0 삼성전자
1세트 조일장(저, 1시) 승 <투혼> 송병구(프, 5시)
2세트 김윤환(저, 1시) 승 <신용오름> 박동수(테, 10시)
3세트 김구현(프, 1시) 승 <매치포인트> 허영무(프, 7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