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운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네이트 MSL 32강 G조 경기에 출전한다. 같은 조에 포함된 선수로는 SK텔레콤 박재혁, 하이트 문성진, STX 김구현이 배치되어 있어 김명운은 프로토스전을 치를 가능성도 있다.
김명운은 MSL 32강 경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프로토스전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차전 박재혁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김구현과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는 김명운은 프로토스를 꺾고 16강에 올라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50%의 확률을 갖고 있는 저그전보다는 김명운의 특기인 프로토스전을 통해 쉽게 진출하겠다는 것.
김명운은 “9일 프로토스에게 패하고 나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하루를 보냈다”라며 “김구현의 저그전이 훌륭하다고 정평이 났지만 독기를 품고 덤빌 것”이라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네이트 MSL 32강 G조
1경기 김명운(저) <얼티메이텀> 박재혁(저)
2경기 문성진(저) <오드아이> 김구현(프)
승자전 <매치포인트>
패자전 <매치포인트>
최종전 <투혼>
*오후 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