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쉬운 1승을 거뒀다
A 오늘 경기는 큰 비중을 두지 않고 팀 프로리그 연습을 도와주다 왔다. 예선장에 가는 기분으로 왔고 이겼다고 크게 기쁘지는 않다.
Q 2패가 아쉬울 것 같은데.
A 이번 16강 경기 모두 7분도 채 되지 않고 경기가 끝났다. 워낙 잘하는 선수들과 경기였기 때문에 후반에 멋있는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경기게 너무 쉽게 끝나서 속상했다.
Q 박지호가 커세어-웹 전략을 사용했다.
A 경기 전 (박)지호형이 “재미있는 경기를 하자”고 하더라. 커세어를 보는 순간 ‘져주려고 하나’라는 생각을 했다.
Q 다음 시즌 더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할텐데.
A 아직 프로토스전이 많이 약한 것 같다. 하지만 진영화 선수와 경기를 앞두고 열심히 연습해 많이 보완했다.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고맙다.
오늘 (문)성진이와 (박)명수형과 차를 타고 오는데 자꾸 명수형이 방귀를 내뿜더라. 안 그래도 비위가 약한데 정말 토할 뻔 했다. 나는 명수형이 차 안에서 큰 것을 보는 줄 알았다(웃음). 다음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 때 방귀를 자제하길 바란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