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봉과 김구현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선봉으로 출전한다.
09-10 시즌 개막 이후 한상봉의 프로토스전 성적은 3승1패. 이적 이후 17전 9승8패로 5할을 갓 넘은 승률을 보이고 있지만 프로토스전은 75%에 달하는 높은 승률을 보유하고 있다.
한상봉이 프로토스 킬러라면 김구현은 저그 박멸자라고 불러도 모자람이 없다. 올 10월 이후 일곱 경기에서 저그와 만난 김구현은 이제동과 박찬수에게 패했을 뿐 5승을 기록했다. 프로토스가 저그를 상대하는 해법을 아직 찾지 못한 시점에서 70%가 넘는 승률을 유지한다는 것만으로도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라 할 수 있다.
한상봉과 김구현의 공식전 맞대결 결과에서는 4대1로 김구현이 앞서 있다. 그러나 최근에 치른 경기에서는 한상봉이 승리한 바 있어 쉽사리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R 2주차@MBC게임
▶웅진-STX
1세트 한상봉(저) <신단장의능선> 김구현(프)
2세트 임진묵(테) <신용오름> 김윤환(저)
3세트 김명운(저) <매치포인트> 김윤중(프)
4세트 윤용태(프) <네오문글레이브> 김동건(테)
5세트 <투혼>
*오후 6시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