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2대0 엔엘베스트
1세트 STX 8 승 < KF815 > 7 엔엘베스트
2세트 STX 8 승 <네오미사일> 7 엔엘베스트
STX X X O X O O X l X O O X O O X l O
엔엘베스트 O O X O X X O l O X X O X X O l X
"연패여 안녕!"
STX 소울이 지긋지긋한 7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STX 소울은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시즌2 2라운드 3주차에서 최하위 엔엘베스트를 상대로 두 세트 모두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2대0으로 승리하고 7연패를 끊어냈다.
STX는 1세트와 마찬가지로 기동전을 펼쳤다. 김지훈에게 저격을 맡긴 STX는 돌격수를 앞세워 난타전을 유도했다. 1, 2라운드를 빼앗긴 STX는 5, 6라운드에서 서대원이 4킬, 윤동남이 3킬을 기록하면서 균형을 맞췄고 3대4로 한 라운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서도 STX는 공격적인 움직임을 계속 펼쳤다. 폭탄을 설치하기 보다는 기동력을 앞세워 개인기 싸움으로 진행했고 시소 게임을 펼친 끝에 연장전까지 이어갔다.
연장전에서는 윤재혁의 센스가 빛났다. 일찌감치 폭탄을 설치하며 엔엘베스트를 당혹하게 만든 STX는 윤재혁이 폭탄을 제거하기 위해 방으로 들어오는 선수들의 후미를 잡으면서 2킬을 기록했고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엔엘베스트는 이번 시즌 전패를 기록하며 10연패에 빠졌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