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태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화승 오즈와의 경기에 오랜만에 나섰다. 시즌 개막 이후 3연패를 경험하면서 2군까지 강등되며 마음 고생을 겪은 변형태는 화승 김태균과의 경기에서 불리했던 상황을 끈기로 역전하면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또 "2군에 내려가 있는 동안 머리 숱이 많이 줄었다. 아발론 MSL에서 4강에 오를 때까지만 하더라도 풍성했지만 불과 두 달 사이에 듬성듬성해졌다"며 마음 고생을 대변했다.
변형태는 "6년째 프로게이머를 하고 있지만 올해처럼 한가한 적은 없었다"며 "은퇴하는 그날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싶다"며 열의를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