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TX 김동건 "팀과 함께 윈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12271556570020176dgame_1.jpg&nmt=27)
Q 팀의 5연승에 기여했다.
A 팀이 연승을 하면서 내 활약이 없었다. 오늘 나도 이기고 팀도 이겨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오늘과 같이 서로 윈윈했으면 좋겠다.
Q 전략이 멋지게 적중했다.
A 김택용 선수가 우리팀 테란에게 하는 패턴이 다크템플러 드롭이나 정석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 같았다. 맵 특성상 다크 드롭은 안할것 같아 초반 전략을 준비했다.
Q 상대가 김택용이었다. 부담은 없었나.
A 연습을 하면서 운영싸움을 하면 나도 잘하는 편이다. 내가 먼저 승부수를 걸면 상대가 어떻게 하건 내가 잘하면 이기리라 생각했다. 도재욱 , 김택용 선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면서 연습했다. 상대가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고 가야하기 때문에 흥분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준비를 했다. 운영보다는 올인을 하면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Q 2라운드 첫 승이 늦어서 아쉬울 텐데.
A 아쉽지만 프로리그 4연패를 했다. 4경기 모두 잘하는 선수와의 경기였다. 패하기는 했지만 잘하는 선수들이어서 배울 점이 많았다. 오늘도 김택용 선수와 경기를 해서 불안한 감이 있었지만 얻는 게 있으리라는 생각을 가졌다. 계속 잘하는 선수와의 경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Q 커멘드센터를 지은 의도는.
A 오늘 관중이 많이 오셨었다. 긴장도 되고 흥분도 된 상태였는데 해설진분들이 경기에 들어가기 전 김택용 선수가 승리를 따내고 에이스결정전으로 이끌면 재밌겠다는 소리를 듣고 내가 승리를 따내면 재밌는 요소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프로게이머들끼리 서로 자극을 받아서 감정을 상하지 않는 선에서 발전할 수 있게 열심히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수 있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Q 김택용에게 비공식전을 포함해서 4승2패로 앞서고 있다.
A 공식전에서는 1대1이 됐다. 내 마음 속에서는 내가 앞서고 있기때문에 그렇게 큰 부담이 되지는 않았다.
Q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냈나.
A 원래 가족과 함께 성당을 가려고 했지만 엔트리를 보고 김택용 선수라 숙소에서 팀원들과 재밌게 연습했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삼성전자에 허영무 선수와 이스트로 신상호 선수가 연습을 도와줘서 고맙다. 그리고 최근 삼성전자의 상대편 연습을 몇 번 도와줬다. 그래서 김가을 감독님이 서운해 하시는 것 같다. 앞으로 삼성전자의 연습을 많이 도와드리겠다. 앞으로 서로 잘 도와줘서 3라운드 위너스 리그에서 멋진 경기 했으면 좋겠다.
정리=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