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보성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이제동을 만난다.
염보성은 이번 시즌 저그전보다는 테란전을 많이 치르며 승수를 쌓았다. 저그전은 3번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모두 승리했다. SK텔레콤 박재혁, STX 조일장, 하이트 박명수 등 각 팀의 저그 에이스를 모두 꺾었다. 이제동과의 경기에서도 염보성이 승리할 것 같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
염보성이 이제동을 꺾는다면 MBC게임도 연패를 끊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시즌 6연승을 달리면서 '하태기 매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MBC게임은 이스트로와 삼성전자에게 연패하면서 09-10 시즌 들어 첫 연패를 기록한 바 있다.
염보성은 "이제동의 기세가 대단하지만 나 또한 저그에게 질 생각은 없다"며 "프로리그에서 12월에 만나면 이겼다는 긍정적인 징크스가 나를 돕고 있으니 꼭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MBC게임 염보성, 이제동 상대 전적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4주차@MBC게임
▶MBC게임-화승
1세트 이재호(테) <신단장의능선> 박준오(저)
2세트 김재훈(프) <매치포인트> 임원기(프)
3세트 염보성(테) <신용오름> 이제동(저)
4세트 김동현(저) <아웃사이더SE> 구성훈(테)
5세트 <투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