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1-0 화승
1세트 이재호(테, 9시) 승 <신단장의능선> 박준오(저, 3시)
MBC게임 히어로 이재호가 화승 오즈 박준오의 뮤탈리스크 맹폭을 모두 막아내며 시즌 7승째를 따냈다.
이재호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화승 신예 박준오의 뮤탈리스크 올인 전략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
이재호는 박준오가 레어를 올린 뒤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는 것을 정찰을 통해 확인했다. 박준오가 앞마당 자원만으로 병력을 모으는 것처럼 페이크를 쓴 뒤 11시에 몰래 해처리를 지은 것을 파악한 이재호는 공격보다는 방어에 병력을 동원했다.
이재호는 맵의 곳곳에 터렛을 지었고 3개의 배럭에서 머린과 메딕을 모았다. 또 스타포트를 일찌감치 올려 사이언스 베슬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했다. 이재호는 박준오의 뮤탈리스크 일점사 공격에 머린이 끊기고 앞마당 터렛 방어선이 무너지는 등 위기를 맞았지만 사이언스 베슬이 나오고 이레디에이트를 사용하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이재호는 두 부대의 병력을 박준오의 앞마당으로 진군시킨 뒤 이레디에이트를 두세 차례 뮤탈리스크에 사용하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