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강엔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리쌍’ 이제동, 이영호을 포함하여 진영수, 김구현, 도재욱, 이재호, 한상봉, 김대엽이 올라와 각종의 대표주자가 경합을 벌인다. 그중 얼마전 스타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리쌍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8강D조 이영호는 도재욱을 상대한다. 우선 테란전 최강의 ‘괴수 프로토스’로 로열로더를 꿈꾸고 있는 도재욱은 아직 1패도 기록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테란전 8연승이며 프로리그를 통해 상대한 이영호에게 강한 전례도 있다. 이런 도재욱을 만나서 5전제를 치러야 하는 이영호는 최대의 고비를 맞이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이영호 선수는 최근 프로토스전 경기가 없어 전략노출을 하지 않았고, 5전제 경험도 도재욱 선수에 비해 많다는 점이 이영호 선수의 진출여부를 가늠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팀킬 매치의 운명에 놓인 진영수, 김구현이 속한 8강 B조와 아발론 MSL 준우승자 한상봉과 사상 최초로 4강 이상을 노리는 이재호의 8강 C조 경기도 같은 날에 펼쳐진다.
관심이 증폭되는 네이트 MSL 8강은 12월31일 각 조 1 세트 경기를 시작으로 1월 7일(목)과 1월 8일(토)에 2세트~5세트를 소화하는 분리형 다전제 방식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