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시즌 2승째를 거둔 소감은.
A 오늘 이겨서 이번 시즌 승률 5할에 복귀해서 좋다. 앞으로 계속 이겨 나가겠다.
Q 고석현이 까다로운 상대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어떻게 준비했나.
A 까다로운 선수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연습한 만큼만 방송 무대에서 플레이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Q SK텔레콤 저그의 성적이 좋지 않은데 부담은 없었나.
A 오히려 부담이 덜어졌다. 관전하는 팬의 입장에서 진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부담이 크지는 않았다.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경기에 임했다.
Q 팀 선배들이 조언을 해줬나.
A 정영철 선배가 MBC게임 히어로 소속이었기 때문에 고석현 선수의 스타일에 대해 많은 정보를 주셔서 편했다.
Q 2009년 돌아본다면.
A 많은 시간을 헛되이 보낸 것 같다. 의지도 적었고 많이 놀았던 게 후회된다. 팀에서 1월1일날 새해 목표를 정했다. 이번 시즌 프로리그 19승을 하고 싶다. 높은 목표이기는 하지만 꼭 개인리그에 출전해서 우승하고 싶다.
Q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이승석 선배가 고석현 선수의 스타일대로 많은 연습을 해줬다. 고맙다. 옛날부터 응원을 많이해준 '그분'에게 감사 드린다. 누군지 밝히기는 어렵다.
정리=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