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는 5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2라운드 5주차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두고 8승째를 올렸다.
하이트의 에이스이자 든든한 버팀목인 신상문은 2세트에서 전상욱을 제압하고 테란 동족전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신상문은 레이스를 생산해 견제에 활용한 뒤 다수 드롭십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승리했다.
3세트에 나선 이경민은 화끈한 4게이트 드라군 러시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이경민은 옵저버 드라군 체제로 상대 다크템플러 공격에 대한 방비를 철저히 한 뒤 리버를 동반한 다수 드라군으로 박세정의 앞마당을 장악하고 항복을 받아냈다.
하이트는 이번 승리로 8승(12패)째를 올리며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위메이드는 9승10패로 승률 5할 밑으로 내려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5주차@MBC게임
▶위메이드 0-3 하이트
1세트 신노열(저, 1시) <아웃사이더SE> 승 박명수(저, 5시)
2세트 전상욱(테, 7시) <네오문글레이브> 승 신상문 (테, 5시)
3세트 박세정(프, 3시) <신단장의능선> 승 이경민(프, 4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