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승 STX 소울 단독 2위 도약
STX는 3일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김구현이 하루 2승을 거두는 맹활약을 펼치고 테란 신예 이신형이 1승을 보태 3대2 승리를 따냈다. STX는 6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공군 에이스와의 경기에서는 김윤환과 김구현, 조일장 등 에이스급 선수들이 승리를 합작하며 3대1로 승리해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STX는 프로리그 상위권 판도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STX는 13승7패로 MBC게임 히어로를 제치고 2위 자리에 올랐으며 선두 KT와의 간격을 점차 좁히고 있다. STX는 김윤환과 조일장이 버티는 탄탄한 저그 라인과 프로토스 김구현, 테란 진영수, 이신형 등 종족 별로 확실한 1승 카드를 갖춰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종병기’ KT 이영호 테란전 22연승 괴력
이번 시즌 무서운 기세로 초반부터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KT 롤스터의 상승세도 이어졌다. KT는 4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하루 2승을 거둔 에이스 이영호의 활약에 힘입어 3대2로 승리, 16승째를 기록하며 2위권과의 간격을 벌렸다.
KT의 든든한 버팀목인 이영호는 삼성전자 이성은과의 테란 동족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테란 동족전 연승 기록을 22로 늘렸다. 무결점 플레이로 테란전 연승 기록을 늘려가고 있는 이영호는 마지막 에이스결정전에서 송병구를 제압하고 팀의 승리를 확정하는 기염을 통했다.
KT 프로토스 라인을 탄탄하게 만든 우정호는 삼성전자전 4세트에서 상대 저그 차명환을 제압해 이영호와 함께 승리를 합작했다. KT는 이영호와 우정호, 박찬수 등 주전급 선수들의 상승세가 계속되며 프로리그 09-10시즌 우승을 향한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