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는 11일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2라운드 6주차 경기에서 김상욱과 신상문, 박명수가 3승을 합작해 CJ를 3대0으로 제압했다.
2세트에 나선 하이트 신상문은 CJ 김정우와의 에이스 싸움에서 낙승을 거뒀다. 신상문은 전매특허인 2배럭스 더블 커맨드 전략에 이은 다수 베슬과 탱크, 바이오닉 부대의 조합으로 중앙을 완전히 장악하고 저그의 요충지를 공략한 끝에 승리를 따냈다.
박명수는 마재윤과의 저그 동족전에서 한 수 위의 뮤탈리스크 컨트롤 실력을 선보인 끝에 승리, 팀의 3대0 완승을 확정했다.
하이트는 이번 승리로 9승(12패)째를 올리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10위로 올라섰다. CJ는 11승10패로 5위를 유지했지만 승점 3점을 잃어 중위권 경쟁에서 어려운 입장에 놓였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R 6주차@온게임넷
▶하이트 3대0 CJ
1세트 김상욱(저, 11시) 승 <투혼> 진영화(프, 5시)
2세트 신상문(테, 4시) 승 <신용오름> 김정우(저, 10시)
3세트 박명수(저, 1시) 승 <매치포인트> 마재윤(저, 7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