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K텔레콤 김택용 "위너스리그 기대 된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1131542330020945dgame_1.jpg&nmt=27)
Q 승리한 소감은.
A 100승 했을 때 트로피를 그 주에 받을 줄 알았는데 너무 늦게 줘 못 받을 줄 알았다. 그래도 잊지 않고 주셔서 감사하다. 팀에서도 100승 트로피를 주셨기 때문에 감사하다. 오늘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힘들게 이긴 것 같다.
Q 상대의 흔들기에 초반 애를 먹었다.
A 처음에 저글링 6기가 와서 3기가 본진으로 들어왔을 때는 무난히 잘 막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다수 저글링이 공격을 와서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내 빌드 자체가 상대의 견제를 많이 당할 빌드였는데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막아낸 것 같다.
Q 견제 공격이 좋았다.
A 상대가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면 공격적으로 하기 때문에 확장 기지 방어가 허술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질럿으로 확장 기지를 공격하고 리버로는 상대 본진을 공격하자는 생각을 했다. 만약 피해를 주지 못하더라도 드론이 일만 못하게 하면 내가 유리해 지기 때문에 할만 하다고 생각했다.
Q 11시에서 커세어를 모두 잃었는데.
A 어쩔 수 없이 잡힐 수 밖에 없었다. 스컬지가 뒤에서 따라오는 상황에서 뮤탈리스크는 내 커세어 후퇴 예상 경로로 미리 가 있기 때문에 그냥 내주고 다시 모으자는 생각을 했다.
Q 이영호와 승수 차이가 많이 난다.
A 아직까지는 다승에 미련을 두지 않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는다. 조만간 위너스리그이기 때문에 무척 기다려진다. 원래부터 위너스리그 방식을 좋아하고 즉흥적인 플레이에 자신 있기 때문에 위너스리그를 빨리 하고 싶다.
Q 다음 상대가 하이트다.
A (김)창희는 요즘에 보이지 않더라. 누굴 만나도 이기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다음주가 2라운드 마지막 게임인데 잘 마무리 하고 싶다. 연습을 도와준 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오늘 날씨가 너무 춥더라. 감기 조심하기 바란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