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는 4월에 개막한 시즌1에 프로게임단 5팀, 세미 프로팀 3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시즌1 막바지에 KT가 리퓨트를 인수하면서 프로게임단이 6개 팀으로 늘어났고 세미 프로팀은 2개로 줄어든 채 시즌2에 돌입했다.
아처는 시즌 막판까지 7승5패로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이 매우 컸지만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에게 패하면서 확률이 급격히 낮아졌고 급기야 시즌 마지막 경기인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는 구성원 한 명이 현장에 도착하지 않아 실격패를 당하는 엄청난 실수를 범하며 팀 이미지를 실추하기도 했다.
아처와 엔엘베스트가 다음 시즌에도 참가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 참석하는 팀들이 방식 변화를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세미 프로팀을 유지할 지, 다른 팀으로 대체할 지, 프로게임단만으로 리그를 꾸려갈 지는 포스트 시즌을 마친 뒤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