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지훈 감독이 우세승 판정에 대해 "제대로 된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우세승 판정은 말도 안 된다"며 심판의 판정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지훈 감독은 "심판이 '자원이나 인구수 면에서 유리하다'라는 말을 했지만 정확히 몇대 몇이기 때문에 이제동이 유리하다는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판정에 승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지훈 감독에 따르면 현재 컴퓨터가 다운됐기 때문에 리플레이 판독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인구수나 자원수를 완벽하게 확인할 수 없었다고. MBC 드림 스튜디오 전원이 차단됐을 때 심판, 옵저버, 선수들 컴퓨터 모두가 다운된 상황이기 때문에 리플레이를 구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지훈 감독은 "심판의 판정이 제대로 된 자료나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내려진 판단이라고 생각해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