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호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 김창희와 경기한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1월16일 CJ 엔투스전에서 이재호는 하루에 승과 패를 모두 기록했다. 2세트에 출전한 이재호는 테란 잡는 저그로 유명한 김정우를 완파하면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띄웠지만 에이스 결정전에서 테란 조병세에게 패하면서 이재호는 저주의 징검다리 패턴을 반복했다. 무려 15세트 연속 징검다리 행보다.
이재호가 26일 하이트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재호가 1승1패에 머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프로리그에서 보여준 패턴이 너무나도 일정했고, 임팩트가 컸기 때문. 1세트에서 상대하는 김창희와는 1대1을 기록하고 있다. 09-10 시즌 1라운드 11월22일 경기에서 김창희를 제압한 적이 있다.
팬들의 관심은 이재호가 징검다리 행보를 어떤 방식으로 끊느냐는 것. 이재호나 MBC게임 입장에서는 연승을 통해 징크스를 탈출하고 싶겠지만 연패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sports.com
◆MBC게임 이재호 징검다리 행보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1주차@온게임넷
▶MBC게임-하이트
1세트 이재호(테) <투혼> 김창희(테)
2세트 <심판의날>
3세트 <매치포인트>
4세트 <신용오름>
5세트 <로드런너>
6세트 <네오문글레이브>
7세트 <투혼>
*오후 6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