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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인터뷰] 이스트로 박상우 "이영호 넘어선다"

‘삼태성 릴레이 인터뷰’ 마지막 주자인 신상문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릴레이 인터뷰가 차세대를 이끌어나갈 대표 선수들의 릴레이 인터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첫 주자는 최근 무시무시한 이영호의 테란전 22연승을 끊어내고 프로토스전 11연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스트로 박상우 입니다.

원래 박상우를 대표하는 말은 ‘5할 본능’이었습니다. 지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성적도 33승32패로 5할에 가까운 성적이었고 1승을 추가해 5할을 넘겨 놓으면 다음 경기에는 반드시(?) 패해 다시 5할을 맞췄기 때문이죠. 사실 ‘5할 본능’이라는 말은 좋은 별명은 아닙니다. 에이스가 5할이라면 그 팀의 성적은 보나마나 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박상우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박상우는 23승인 이영호에 이어 20승으로 다승 2위에 올라있습니다. 다승뿐만이 아니라 승률도 매우 좋습니다. 20승8패 승률 71.4%로 에이스라 불리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박상우의 성장으로 이스트로는 현재 화승, CJ, SK텔레콤을 제치고 5위에 올라있습니다. 이제는 팀을 이끄는 에이스로 성장한 것입니다.

또한 최근 박상우는 ‘남자끼리 살다 보면’ ABC토크 주인공으로 밝혀진데다 날로 멋있어지고 있는 외모 덕인지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스트로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우유빛깔’ 박상우를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박상우는 최근 절정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택뱅리쌍’과 붙어도 이길 것 같은 선수로 꼽힐 만큼 좋은 모습입니다. 박상우는 최근 본인의 포스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지난 시즌 김현진 감독이 박상우를 꾸준하게 내보낸 것이 지금의 박상우를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즉 지난 시즌 박상우의 시련이 팀 에이스로 자리매김하게끔 만든 것이죠. 하지만 박상우는 지난 시즌을 생각하면 정말 고통이었다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프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개인리그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진정한 에이스라고 보기 힘들다는 것이 박상우의 설명입니다. 개인리그 예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박상우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지난 시즌 박상우는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렇다면 박상우가 프로게이머를 한 뒤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였을까요?



박상우에게 김현진 감독은 특별한 사람일 수밖에 없는데요. 김현진 감독은 코치 시절부터 박상우를 지켜봤고 박상우를 지금의 위치까지 만들어 놓은 장본인이기 때문입니다. 워낙 감정 표현이나 칭찬에 인색한 김현진 감독이기 때문에 박상우에게 김현진 감독은 그저 어려운 존재일 것 같은데요. 박상우에게 김현진 감독은 어떤 사람일까요?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분명 게임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했을 텐데요. 과연 박상우는 게임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언제 했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을까요?



박상우는 본인을 어떤 남자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곱상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약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 박상우는 “난 쉬운 남자”라며 운을 뗐습니다.



한 팬분이 댓글에 꾸준히 “박상우 선수는 사람인가요, 천사인가요”를 물어보는데요. 만약 알고 있다면 이 자리를 빌어 박상우에게 자신은 천사인지 사람인지에 대해 물어보겠습니다.



최근 이스트로 최고 미남으로 박상우가 꼽히고 있는데 박상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박상우에게 이스트로 최고 미남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최근 박상우가 프로토스전 11연승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 기세대로라면 이영호가 세운 프로토스전 12연승 기록까지 깰 태세인데요. 박상우의 프로토스전 연승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프로토스전 연승 기록에 대해 생각보다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박상우. 그만큼 박상우에게 이영호의 벽은 높게만 느껴지나 봅니다. 이영호의 기록을 넘어섰다고 해도 완전히 넘어선 것은 아니라는 박상우의 모습을 보면서 생각보다 욕심이 많은 선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박상우 릴레이 인터뷰에는 팬들의 질문이 무척 구체적이고 다양했습니다. 이번 릴레이 인터뷰는 팬들의 질문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팬들의 질문과 솔직한 박상우의 답변을 함께 들어보시죠.



팬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성심 성의껏 답변을 해준 박상우. ‘천사표’ 선수 박상우의 마지막 꿈은 무엇일까요?





박상우는 다음 릴레이 인터뷰 주자로 "호감가는 선수"라며 이 선수를 꼽았습니다.
과연 박상우가 선택한 다음 릴레이 인터뷰 주자는 누구일까요?
29일 공개됩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글,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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