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생애 첫 개인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A 어제 부모님께서 잘하라고 응원 문자도 보내주셨다. 그래서 이길 수 있었다.
Q 가장 힘들었던 경기가 있다면.
A 1세트는 쉽게 이겼는데 2세트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패해서 머리가 멍했다. 또 결승에 와서 지나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암울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Q 오늘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나.
A 첫 예선부터 계속 프로토스를 만나 다 떨어졌다. 그런데 이번 조를 보니 프로토스가 없더라. 그래서 잘만 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Q 내일 스타리그 조는 어떨 것 같나.
A 내일 스타리그 조도 프로토스가 없다. 잘만 하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오늘 졌으면 내일 경기가 부담스러웠을 텐데 오늘 이겨서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Q STX 선수들이 힘을 내고 있다.
A STX 신예는 다른 팀 신예와는 다른 느낌이다. 모두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아까 (김)현우도 올라가지 않았나.
Q 목표가 있다면.
A 일단 조지명식은 꼭 올라가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어제 문자로 응원해 주신 부모님께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김병수, 박영배라는 친구가 예선을 처음으로 뚫으면 이름을 꼭 말해달라고 하더라. 이렇게 이름을 말하게 돼 너무 기쁘다. 계속 응원해 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w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