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예선 통과한 소감은.
A 프로리그 성적이 좋지 않아서 부진하다는 평가가 많다. 예선 통과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야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Q 2007년 이후 MSL 우승자 가운데 유일하게 예선을 치른다.
A 굉장히 부끄럽다. 다시는 예선에 오지 않도록 하겠다.
Q 역대 우승자 중에 예선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선수다.
A 그 점은 다행스럽다.
Q 프로토스를 자주 만나면서 경기가 어렵게 풀렸다.
A 프로토스전이 어렵다. 쉽게 이길 수 없다 .어떤 선수와 경기하든 정말 어렵게 중장기전하며 이겨야 한다. 오늘 경기도 위기가 많았다. 상대 선수들보다는 경험에서 앞선 덕에 이겼던 것 같다.
Q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만나지 않은 종족은 프로토스인가.
A 다른 종족들도 잘하기 때문에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저그나 프로토스 모두 장기전을 해야 하고 해법을 만들어야 한다. 테란이 정말 상대하기 어려운 종족들이 많아졌다. 그나마 프로토스전은 내 성향과는 맞는 듯하다.
Q 위메이드에서 전상욱과 박성균만 돌파했다.
A 강정우, 전태양 등 테란들이 모두 잘한다. 전상욱 선수가 마인드 컨트롤을 잘해서 통과한 것 같다. 전태양도 아직 살아 있으니 꼭 올라왔으면 좋겠다.
Q 목표가 있다면.
A 예선을 통과했으니 MSL 본선까지 올라가고 싶다. 그 뒤에는 한 단계씩 목표를 올려가겠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예선을 통과했지만 내일도 예선이 남아 있다. 오늘 컨디션 조율을 마쳤기 때문에 내일은 자신 있게 플레이하고 싶다.
정리=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