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6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3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MBC게임 히어로에 0대4로 완패, 15연패로 프로리그 최다 연패 기록을 경신했다.
공군은 김성기가 3세트서 분전했으나 배틀크루저 싸움에서 밀리며 0대3으로 몰렸다. 위기의 순간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영민은 기습적인 전진 게이트 질럿-드라군 공격으로 이재호를 그로기 직전 상태로 몰고갔으나 컨트롤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경기를 끝내지 못해 결국 0대4 패배를 막지 못했다.
공군 에이스는 이번 패배로 15연패를 기록 프로리그 최다 연패 기록을 다시 썼다. 종전기록은 SouL과 이스트로의 14연패다. 공군은 MBC게임전 0패로 인해 분위기가 가라앉아 연패 기록을 당분간 이어갈 가능성마저 있다.
한편 MBC게임 이재호는 위너스리그에 접어들며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팀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이재호는 공군 선수들의 기습적인 전략에도 당황하지 않고 위기 상황을 숱하게 넘겼으며 40분이 넘는 장기전을 거듭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제 기량을 발휘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이재호의 활약에 힘입어 MBC게임은 위너스리그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3주차@MBC게임
▶MBC게임 4-0 공군
1세트 이재호(테, 11시) 승 <신용오름> 차재욱(테, 1시)
2세트 이재호(테, 8시) 승 <로드런너> 박정석(프, 11시)
3세트 이재호(테, 12시) 승 <네오문글레이브> 김성기(테, 4시)
4세트 이재호(테, 7시) 승 <매치포인트> 박영민(프,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