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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이스트로 신희승-박상우-신대근 3각 편대 앞세워 승리!(종합)

이스트로가 에이스 트리오인 신희승과 박상우 신대근의 활약에 힘입어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이스트로는 7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3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이제동과 구성훈이 버티는 화승 오즈를 4대2로 제압하고 14승째를 올렸다.
이스트로는 신희승이 1세트에 출격해 화승이 자랑하는 위너스리그 강자 구성훈을 제압하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전략가 신희승은 초반부터 SCV와 머린, 탱크, 벌처까지 동원해 상대 앞마당 지역에 조이기 공격을 감행한 끝에 화끈한 승리를 따냈다.

이스트로는 신희승이 2세트서 패했으나 에이스 박상우가 2킬을 올려 유리한 상황을 이어갔다. 박상우는 박준오와 화승 프로토스 김태균을 연파하고 3대1 상황을 만들었다.

이스트로는 박상우가 5세트서 과감한 전진 팩토리 전략을 쓰고도 이제동 제압에 실패해 불안한 그림자를 드리웠으나 마지막 6세트에 나선 신대근이 스파이어 테러에 이은 뮤탈리스크-저글링 공격으로 이제동을 제압해 4대2 승리를 확정했다.
이스트로는 이번 승리로 14승13패를 기록, 6위로 포스트시즌 진출권까지 뛰어올랐다. 화승 오즈는 11승 14패로 10위까지 주저앉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3주차@MBC게임
▶이스트로 4대2 화승
1세트 신희승(테, 8시) 승 <네오문글레이브> 구성훈(테, 4시)
2세트 신희승(테, 11시) <로드런너> 승 박준오(저, 2시) 승
3세트 박상우(테, 1시) 승 <신용오름> 박준오(저, 10시)
4세트 박상우(테, 1시) 승 <매치포인트> 김태균(프, 7시)
5세트 박상우(테, 1시) <심판의날> 승 이제동(저, 7시)
6세트 신대근(저, 7시) 승 <투혼> 이제동(저,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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