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버] 웅진 김명운 "한상봉 기분 알 것 같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2111914390022477dgame_1.jpg&nmt=27)
Q 5연속 MSL 진출에 성공했다.
A 이젠 내가 나름대로 팀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당연히 올라가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경기를 하는 선수들이 못하는 선수도 아니고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해서 올인 전략을 썼다.
Q 저글링만으로 이겼다.
A 항상 운영을 해서 이겼는데 이렇게 이기는 것도 짜릿하다. (한)상봉이가 이런 기분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Q 1경기는 상대방의 방어가 부실했다.
A 항상 부유하게 하는 스타일이라 상대 선수가 신경쓰지 않으리라 생각해서 속도 업그레이드를 하고 이기려 했다.
Q 전진 해처리 저글링 생산은 미리 준비한 전략인가.
A 예전부터 매치포인트에서 쓰려고 준비했다. 7시일 때 1시에 가서 지으면 크립이 많이 보인다. 매번 7시에 걸렸는데 오늘 드디어 1시에 걸려서 썼다. 최상의 시나리오 중 하나였는데 저글링을 이렇게 공격적으로 쓰는 선수가 없었다. 처음 겪어본 상황이었고 저글링에 뚫려서 당황했다.
Q 저글링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나.
A 본진 바꾸기 싸움을 들어간 상황에서 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Q MSL에서 조금씩 성적이 나빠지고 있다.
A 이제는 결승에 가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점점 MSL에서 성적이 나빠지고 있는데 이번에 결승을 가기 위해서일 것이라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
Q 설 연휴 계획은.
A 촬영이 있어서 못 갈 것 같다. 일단은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어제 오늘 (정)종현이와 (임)정현이가 개인리그에서 떨어졌다. 둘 다 아쉽게 떨어져서 너무 안타깝다. 설 연휴 동안 쉬면서 힘냈으면 좋겠다. 우리 팀 (김)민철이가 떨어졌을 때 놀렸다. 그래서 차후에 인터뷰를 하면 나에대한 악담을 하겠다고 했다. 내가 그때 놀렸던 것은 악의가 없었다고 말하고 싶다. 악담을 해도 좋으니 나가서 이겼으면 좋겠다.
정리=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